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덩이 May 05. 2024

2024.5.5.일요일

어린이날을 지나며

소나무 꽃가루의 흔적

2박 3일간의 시댁과 친정 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비가 종일 내린다

어린이날이라고 특별한 건 하지 않았다.

눈이 시원해졌다

친정집에서 점심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탕수육과 짜장, 짬뽕을 시켜 함께 먹었다.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나는 우리 아이가 어린이날을 담백하게 보냈으면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4.5.4.토요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