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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8.수요일

오늘의 한 줄 일기 7

by 덩이
수선화가 시들어간다
정오가 다 되어가는 때의 그림자
에어로빅 동생이 만들어준 딸기청이다

현재 우리 집 냉장고에는 두 통의 열무김치와 한 통의 파김치, 한 통 반의 배추김치와 작은 통의 더덕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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