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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May 09. 2024

2024.5.9.목요일

치킨을 뜯으며

새순

어린 시절의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많이 먹으면 엄마와 작은 고모의 찬사를 들었다.

오늘의 요리

지금은 적게 먹어야 찬사를 들을 수 있다.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치킨은 맛있고 나는 적게 먹을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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