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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호수요
3월 24일 주제 - 호수
요가를 시작했다. 너무 두꺼워진 뱃살 때문에 생활이 불편해서 이러다 정말 큰일 나겠구나 더럭 겁이 났다. 아침에 무거운 몸을 끌고 TV 앞으로 가서 매트를 깔고 요가 유튜브를 틀고 따라 한다. 침대에 누워 하루를 시작하는 요가다. 우선 편안하게 누워 온몸의 힘을 빼고 숨을 깊게 들이마십니다. 눈을 감고하나둘잠이 올 것 같으면눈을 뜨고 하셔도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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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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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샘
내 위와 다리에게 사죄합니다
미식가가 아니고 고문관이었슴을.
한동안 나는 내가 “식도락을 즐기는 미식가”라고 믿고 살았다. 하지만 샤워를 하고 거울앞에서 물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똥배를 보곤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하였다. 이제 한 열흘이 되었을까? 식단을 조절하면서 깨달았다. 이전의 나는 그냥 내 위와 다리에 대한 고문관이었다는 사실을. 회상 1 : “삼겹살이 아니면 밥이 안 넘어가” 일주일에 4~5번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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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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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행복은 옷빨에서 온다.
나의 다이어트 도전기
나는 내가 식욕이 별로 없는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요즘 먹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매일 밤 생각한다. 내일 아침에는 뭘 먹지. 겨울방학 기점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나는 인생 첫 다이어트 중이다. 한 번도 50kg 이상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 나는 내가 이렇게 살이 찌는 체질인 줄 처음 알았다. 2주 전쯤 청도 미나리에 삼겹살을 구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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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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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 그녀
40대는 걸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집에서 10분! 뱃살 빼는 운동 루틴&식단 관리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 식사량을 줄였는데도 체중이 안 빠짐 - 예전보다 더 열심히 운동해도 효과가 미미함 - 특히 배와 옆구리에 살이 집중적으로 쌓임 -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해도 어느 순간 정체기 옴 걷기가 무난한 운동이지만, 40대 이후에는 아무리 오래 걸어도 뱃살과 엉덩이 허벅지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잘못 축적된 생활습관과 중년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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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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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피디
또 다른 '적'
얼마 후, 운동을 마치고 나는 체육관에 있는 전신 거울 앞에 섰다. 그리고 거울 앞에 얼굴을 가까이 한 뒤, 머리를 뒤집으며 정수리와 M자 탈모를 점검했다. 큰 변화는 없는 상태였지만 나는 두 눈을 부릅뜨고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나아졌길 바랐다. 그때 나의 이런 간절한 모습을 바라보던 한 소년이 있었다. “어 아저씨. 머리도 머리인데 뱃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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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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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난
살기 위해 움직여!
3월 14일 주제 - 운동
사회생활이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복부비만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뱃살이 두툼해지면서 몸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갈수록 움직이기 싫어진다. 어쩌다 한 번씩 공원 산책을 나가서 좀 걸어보려고 해도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곧 무릎이, 발목이, 발바닥이 아프다. 족저근막염이 말썽이다. 이러니 할 수 있는 운동이 없다. 요가도 해보고, 댄스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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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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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샘
오빠의 뱃살
오빠는 귀여운 뱃살이 있다. 아마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연인의 뱃살은 절대로 미운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할 수 있다. 남친은 초콜릿 복근은 없지만 누구보다 귀여운 뱃살을 가지고 있다. 오빠의 뽕냥한 배는 나를 웃음 짓게 한다. 놀리기도 좋다. 오빠는 항상 싫다고 하지만, 입가엔 웃음이 떠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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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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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숭이
한 달 뱃살 OFF 셀프 챌린지
거인의 생각법 309 - 나에게 필요한 운동 실행하기
나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체력이 떨어졌고, 최근에 몸무게가 평균 1kg 증가했다. 6kg은 빼고 싶다. 살 빼려면 나에게 필요한 게 뭘까?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적절하게 해야 한다고 한다. 4월에는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는 날도 있다. 이번에는 중성지방 수치를 줄었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데! 계속 수치가 올라간다. 의사 선생님이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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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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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작가 이윤정
하루 한 끼 먹기로 달라진 것들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인테이크가 줄어들면서 뱃살이 빠진 것입니다. 몸에 확실한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되었죠. 매일 달리기 하는 것은 딱 4km만 하기 때문에 살을 빼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체력관리 또는 심폐지구력 관리 수준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강도의 운동을 하지 않아도 먹는 것을 줄이니 자연히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이겠죠. 그리고 한 끼 중에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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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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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미니스커트를 입는 이유를 알겠다.
1. 지난 2주 동안 여섯 번의 저녁 모임이 있었고 초등동창 친구 딸내미 결혼식도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산해진미를 배부르게 많이 먹었다. 나의 친구, 선배, 후배들이 나를 만나면 늘 하는 말, "운동 그렇게 많이 하는데, 뱃살은 왜 안 빠지냐??? " 나의 대답은, "아... 제가 먹는 양이 좀 많아서요. 보통 사람들의 3배 정도를 먹어야 배가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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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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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우변호사입니다
엄마다!
인생 2막을 위해 한 발자국 #41
길가에 걸린 헬스장 현수막을 물끄러미 보던 아들이 비포 사진의 뱃살을 가리키며 “엄마다!”라고 외친다. “밖에서 이러면 안 돼!” 화들짝 놀란 엄마는 아들의 팔을 황급히 끌어내리고 있어. 지나가던 아주머니는 “아들~ 너 낳다가 이렇게 된 거야. 너희 엄마 정도면 날씬한 거야~” 웃으며 응원의 한마디를 건네셔. 아들. 엄마 주먹 꽉 쥐었다. 엄마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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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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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현
비싼 호텔 다녀와서 얻은 건 소화불량과 뱃살 뿐
feat. 부자체험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우리 부부는 앞으로 10년 정도만 이곳에서 살고 노후는 한국으로 가서 살 생각이기 때문에 이곳에 머무는 동안은 최대한 이 나라 근처 여행을 많이 다닐 생각이다. 한국 지구 반대편인 이 곳은 내가 한국으로 가 버린 후에는 절대 오지 않을 것 같다. 물론 애들이 이 곳에서 살게 된다면 애들을 보러 올 수는 있지만, 나의 한치 앞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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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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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짧으나 느낌있게 10
에세이
어린 시절 빨간 머리 앤은 귀여운 소녀였는데 어쩌다 어른이 된 지금은 우리와 같더라 wwe 프로레슬링 선수들을 존경한다 세월이 바꿔 놓은 건 내 뱃살만이 아니었다 대하소설 토지 완독이 너무 늦었다 존경을 전하려 해도 선생은 말이 없고 일 끝나면 녹초가 되네 친구의 말에 충고하던 내 입이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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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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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강력해
나이처럼 살자
50 만으로 하기로 이미 정부에서 정했는데 왜 자꾸 50이래 48이라고요 라고 외쳐보지만 의미 없다 명절 푹 쉬었더니 명절 살이 5kg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뱃살이 나를 나이를 누른다 이정도면 정신을 차릴 법한데 여전히 처묵처묵 스트레스를 받으니 먹는걸로 해결하려한다 그럴수록 더 늘어나는건 살과 스트레스인데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이 아니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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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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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늘어진 바짓단
바짓단 늘어진 바짓단이 거슬린다. 딱 맞게 짧은 길이가 산뜻하고 가뿐하다. 언제부터인가 자꾸 바지가 내려간다. 뱃살 때문인가. 그 모양이 내 살아온 삶 같다. 점점 더 밑을 향하는 바지처럼 아래만 바라본다. 애써 바지를 끌어올린다. 차라리 끝을 잘라버릴까. 그러다 너무 짧아지면 생뚱맞지 않을까. 그래서 허리춤을 붙들고 걸어간다. 휘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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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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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동그란 배
너굴양 그림일기
몇 달 동안 없앤 배가 한 달 만에… 몹시도 억울한 댕댕군 2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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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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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양
뱃살 크래프트
오늘도 웃었다.네 생각이 나서. 웃다 보니 허기져한입 베어 문 간식에행복과 함께 걱정도 밀려왔다. 너의 잔소리가 떠올라피식, 또 한 번 웃음이 번진다. 알았어!올해는 뱃살 좀 줄여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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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1. 2025
by
서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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