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덩이 May 28. 2024

2024.5.28.화요일

하늘, 색

오늘 가장 많이 속으로 한 말이다.

-우와, 하늘 정말 예쁘다.

눈부시다

일 년 만에 골밀도 검사를 하였다.

오랜만에 혼자 먹어보았다

결과가 썩 좋지 않다.

마지막 골다공증 주사를 맞으면서도 이게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의심을 하게 된다.

걱정과 불안이 많은 날이었지만 심하게 파란 하늘 덕분에 무사히 넘겼다.

오늘은 하늘색이 다했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4.5.27.월요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