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늘의 장면
실행
신고
라이킷
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덩이
Jun 12. 2024
2024.6.12.수요일
오늘의 음식
분이 나는 삶은 감자는 여름의 맛이다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텃밭 요리 교실에서 만들어 온 닭고기와 부추양파무침은 봄의 맛이다
맛있다고 소문난 밥집의 제육볶음은 추억의 맛이다
요리교실에서 받은 부추양파무침은 우리집의 저녁반찬이 되었다
해질녘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었고 그 시간들은 나의 피와 살이 된다.
keyword
밥
식탁
수요일
덩이
소속
직업
주부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
구독자
3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024.6.11.화요일
2024.6.13.목요일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