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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Aug 25. 2024

2024.8.25.일요일

일 년에 두 번 만나기가 쉽지 않네

1박 2일이 아쉽다.

친구들과 나눌 얘기가 아직 많은데.

여보세요

원래 우리가 계획한 날짜는 3월 30일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결국 여름이 끝날 무렵에야 만나게 된 것이다.

연꽃향기가 그윽하다

다음번 우리의 만남은 늦가을 또는 초겨울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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