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0.화요일

참새의 추억

by 덩이
오늘도 잔칫날이다

아이를 낳고 나서 혼자 첫 외출을 했을 때다.


날아다니는 참새를 보는데 집에 누워있는 어리고 여린 내 아기가 떠올랐다. 애틋한 감정이 올라와 울컥했고 혼자 눈시울이 붉어졌다.

서른 여덟마리까지 세긴 셌는데...

지금도 참새를 볼 때면 그 시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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