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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Sep 16. 2024

2024.9.16.월요일

추석 전날

짱이는 다음달에 엄마가 된다

이른 아침을 먹고 다 같이 드라이브를 간다.

우산이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한 시간 거리에 온달관광지가 있다고 해서 구경을 가기로 한다.

또 다른 봉숭아군락을 발견했다

사극 촬영을 위해 만들어 놓은 곳이지만 오래되어서 역사가 생기고 있다.

걷고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

온달 동굴도 매력적이다.

점심을 먹고 지난번에 갔던 한옥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어머님은 그곳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셨다.

이번 추석연휴가 길지 않아 하루씩 당겨서 시댁과 친정에서 하루씩 자고 오기로 했다.

오늘의 마무리는 작은엄마의 감바스다

오늘은 친정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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