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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Nov 07. 2024

2024.11.7.목요일

왕십리 사진 한 장 없는 왕십리 나들이

왕십리 가는 지하철에서 다섯 번.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으며 여섯 번의 하품을 했다.

우리 동네를 벗어나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만 했는데 이렇게 피곤할 일인가.

보면서 걷고 이동하며 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오늘의 요리

나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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