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늘의 장면
실행
신고
라이킷
1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덩이
Nov 27. 2024
2024.11.27.수요일
Let it go
11월의 폭설이라니
사실
어젯밤에는
의심했었다.
진짜 눈이 올까?
눈사람을 만들어놨다
오더라도 잠깐 흩날리다가 그치겠지.
아무 일 없었던 듯 평소처럼 하루를 보내겠지.
눈사람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았다
이렇게 많은 눈이 올 거라고 믿지 않았다.
사진을 찍어보았다
하루 만에 세상이 바뀐 것 같다.
눈이 무거워 보인다
겨울 왕국이다.
keyword
눈
겨울왕국
수요일
덩이
소속
직업
주부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
구독자
3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024.11.26.화요일
2024.11.28.목요일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