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의 첫날
1월의 마지막 날이 지났는지, 2월의 첫날이 왔는지도 모르게 2박 3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간다.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데 그게 절대 안 되는 시간이 있다.
견뎌야 하는가, 받아들여야 하는가, 여기에서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가 갈피를 못 잡고 있지만 솔직히 다 싫다.
뾰족한 수는 없다.
지금은 평안함을 뒤흔드는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