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늘의 장면
2025.2.9.일요일
겨울, 지독한
by
덩이
Feb 9. 2025
아이가 옥수수를 예쁘게 뜯어 먹고 있다
일상의 리듬이 깨진 채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이번엔 진짜 필 것 같다
겨울의 게으름은 길고 독하다.
진짜진짜 곧이다
내겐 그렇다.
오후 6시 21분과 23분의 풍경이다
겨울이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다.
keyword
겨울방학
게으름
겨울
2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덩이
직업
주부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
구독자
3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025.2.8.토요일
2025.2.10.월요일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