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줄 일기 78
요즘 나는 재미있는 것이 딱히 없고 운동도 안 가고 목적지를 상실한 배처럼 파도에 몸을 맡긴 상태로 솔직히 약간 폐인처럼 지내고 있는데 동백이만큼은 잘 자라고 있으니 괜찮다.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