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좋아하는 딸기도 복숭아도 수박도 아닌 레몬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게다가 그 레몬이 상큼함을 넘어 대단히 시큼한 레몬이라면?
어쩌겠는가? 내 인생에 주어진 것이 그것인 것을.
내 삶에 주어지지 않은 딸기나 복숭아를 꿈꾸며 한평생을 사는 것만큼 바보 같은 인생이 또 어디 있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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