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계발 – 나를 일깨우는 첫걸음
유지경성 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자아실현은 뜻에서 시작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나는 과연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오래전 한 사람은 삶으로 답했습니다. 바로 한나라의 초대 황제, 유방(劉邦)입니다.
천한 출신이었지만, 그는 황제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 여정 속에서 늘 가슴에 품었던 한 문장이 있었습니다.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뜻이 있는 자는 반드시 일을 이룬다는 말입니다.
의지가 길을 만든다
‘유지경성(有志竟成)’은 자아실현의 출발점이 의지임을 말해줍니다. 유방은 신분도, 학식도, 상황도 불리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전쟁과 배신, 시련 속에서도 그는 자신의 꿈을 놓지 않았고, 결국 삶의 방향을 바꿔냈습니다. 그가 증명했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방향으로 걸어가면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
우리도 현실의 벽 앞에서 자주 주저합니다. “나는 안 될 거야”, “나 같은 사람이 뭘 하겠어.” 자조 섞인 생각들이 고개를 듭니다. 하지만 유지경성은 말합니다. “먼저 뜻을 세워라. 그리고 그 뜻을 놓지 마라. 그것이 자아실현이다.”
나에게 던지는 세 가지 질문
1. 나는 지금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 명확한 뜻이 있는가?
2. 지금까지 그 목표를 향해 무엇을 해왔는가? – 실천하고 있는가?
3.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돌아올 이유는 무엇인가? – 동기는 충분한가?
자아실현은 ‘방향성’에서 시작된다
유지경성은 결과만을 강조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본질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의지 있는 삶, 그 삶이 결국 길을 만들고, 그 길은 자신만의 방향이 됩니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그 방향이 나를 이루게 할 수 있는가?”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환경뿐만 아니라 ‘방향’까지 점검해야 합니다.
“자아실현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내가 향하는 목표를 확인하라.”
뜻을 세우고, 그 뜻을 놓지 않는 것, 그것이 결국 나를 이루는 길이다.
★ 금성여자의 이야기
《유지경성 4행시》
유: 유일한 존재인 나
지: 지금 결심했어!
경: 경사 났네
성: 성공 가즈아!
유지경성(有志竟成)은 “뜻을 세우면 마침내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뜻을 세우고 실행하는 당사자인 나는 “내가 어떤 뜻을 세울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성공을 향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지금 출발~~~”
삶의 좌우명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There is a will, there is the way)”로 정하고 살고 있습니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내 뜻대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의지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삶 앞에 ‘행복한’, ‘보람된’, ‘가치 있는’, ‘성공적인’ 등의 형용사를 붙이면 삶의 방향성이며 목적이 될 것입니다. 추구하는 가치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이라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길(Way)을 잘 닦아야 합니다.
얼마 전,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새로운 길을 만드는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길보다 더 빠르게 원하는 동네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을 만드는 공사입니다. 2023 년 연말까지는 완공될 줄 알고 기다렸는데, 공사 기간이 지연되어 기다리느라 지루하고 답답했습니다.
다행히 2024 년에 마침내 길이 뚫렸습니다. 덕분에 잘 닦인 길로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에 다니던 길도 다니고. 새로운 길도 가보고, 그때그때 길을 선택해서 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길도 가기 편해야 좋은데, 보이지 않는 우리 마음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뜻을 세우고 길을 가기 위해 먼저 점검해야 할 중요한 덕목은 길을 가는 목적입니다.
여행을 출발하려면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결정하고 내비게이션을 켜고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뜻을 세우는 목적이 무엇을 위함인지 점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어로 Objective라고 하는 목적은 자신이 실현하려고 지향하는 일을 위한 장기적이고 궁극적인 결과를 의미합니다. 목표(Goal)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언제까지 어느 수준 까지를 구체화하고 세분화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숫자 3을 매우 좋아해서,
“3 년 후 당신은?”
“3 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이처럼 3 년 단위로 질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숫자를 정하고 세분화시켜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해 나가는 방법이 바람직합니다. 하나의 목적을 정해놓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목표인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학생들이 성적을 올려서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목표는 6 개월 이내에 전교 10 등 안에 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엄마, 목표와 목적의 차이가 무엇이에요?”
아들이 이렇게 묻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네 꿈이 미국 유학이었지? 미국 유학과 박사 학위가 목표이라면,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어야 해.”
아들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서 2016 년 12 월 16 일, 애틀랜타 조지아 대학교에서 자신의 목표였던 Language and Literacy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아들이 학업을 마치고 돌아와서 모교 신문에 글을 썼습니다.
“유학을 갈 수 있게 된 원동력은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함께 인생 목표와 목적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기에 영향을 받아 좋은 결과를 이룬 것이라 생각한다.”
성공을 향한 뜻(Will)을 세우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향해 걸어가면 반드시 길(Way)은 열립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하면, 뜻을 이루는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세 운 뜻을 달성하기 위해 용맹 정진해 봅시다.
유지경성. 아자 아자 아자자!
★ 화성남자의 이야기
새해가 되면 우리는 늘 다짐합니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 삶의 태도 자체가 의미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짐의 중심에는 언제나 이 말이 있었습니다.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을 세우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 말은 내 인생의 원칙이자, 삶을 관통하는 신념이 되었습니다.
한나라 고조 유방. 평범한 시골 관리에 불과했던 그는 세상이 정해 놓은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 길을 개척했습니다. 수많은 전쟁과 배신,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황제라는 자리에 올랐습니다.
우리 삶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결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결심을 이루기 위한 ‘지속적인 실천’이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몇 해 전, 나 역시 삶의 방향을 두고 깊이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나는 ‘글쓰기’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처럼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좌절 속에서 목표가 흔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떠올린 말은 유지경성이었습니다.
‘작은 실천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 아래, 나는 매일 한 편의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쉬운 길은 아니어도,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 붙들고 또다시 글을 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앤 K. 롤링의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수차례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하고도 포기하지 않았던 그녀. 결국 『해리 포터』는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녀의 이름은 영원히 남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내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길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을 때 열린다.”
나는 이 깨달음을 내 삶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삶은 도전과 성장의 연속입니다. 뜻을 품은 사람은 날마다 자신을 시험하며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오늘 당장은 보이지 않아도, 하루하루 실천이 쌓이면 결국 그 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유지경성의 정신은 우리가 살아가는 태도이며, 자아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실천의 과정입니다.
나는 오늘도 이 신념을 품고, 나의 길을 묵묵히 걸어갑니다.
유지경성이 주는 자아실현 지혜
1. 간절한 뜻은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진심으로 원하는 뜻은 삶의 에너지가 됩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힘, 그것은 간절함에서 나옵니다. 자아실현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매일 실천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2. 목표가 명확하면 흔들려도 길을 잃지 않는다
자아실현의 여정은 때로는 멈추고 돌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목표가 있다면 길을 잃지 않습니다. 유지경성의 정신은 흔들리는 순간에도 나아갈 방향을 다시 찾게 해 줍니다. 목적의식을 붙잡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3. 끝까지 가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아를 완성한다 뜻을 지키며 끝까지 걸어간 사람만이, 스스로 원하는 자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자아실현은 내가 바라는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끝까지 가는 그 길 위에 진정한 ‘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