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끔 은
by
시인 화가 김낙필
Aug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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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리운 이가 있어 좋다
기억은
세월 가며 바래지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백 년
이 지나면 지워지겠지
이 모든 기억들도
오늘도
문뜩
네가 생각나서
너와 함께 놀았다
아직도 함께할 수 있어
좋다
거기 네가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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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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