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마법에 걸린 오후
콜롬비아 메델린 슈프리모
by
시인 화가 김낙필
Dec 7. 2021
아래로
쓰다
그냥 쓰다
그건 내가 쓰기 때문이다
몸이 쓰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커피가 맛있는 날이 있다
그날은 내가 맛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내 몸이 달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맛의 근원은 나에게 있다
내 몸안에 있다
keyword
커피
콜롬비아
2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구독자
39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보고 싶은 사람 있다
겨 울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