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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꼰대 화가시인 김낙필 입니다
오 늘 아 침
by
시인 화가 김낙필
Dec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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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8도나 되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립니다
배도 고프고
오줌도 마렵고
음악만 혼자 흐릅니다
환희와 실망이 혼재한
오늘입니다
그런 일이 있는
날입니다
오른쪽 갈비뼈가 아픕니다
잠을 잘 못 잤나 봅니다
아니면
속상했나 봅니다
어깨도 아픕니다
삶의
무게입니다
금새
영하 4도로 내려갔네요
햇살이 퍼지기
시작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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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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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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