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코붱 Jul 22. 2020

조금 엉뚱하지만 기발한 이야기

[글 읽는 밤] 스물여덟 번째 밤

여러분들은 어떤 것에 가장 많은 <영감>을 받으시나요?


저는 일상을 살아가며 문득 스친 생각들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글을 씁니다. 머리를 감다가 문득 떠오른 문장 하나에, 불합리한 일을 겪었을 때 불현듯 떠오른 생각 하나에 글이 시작된 적도 여러 번 있어요.


이렇듯 불쑥 떠오른 생각이 그저 사라지지 않고 <글>이라는 형태를 갖추게 될 때, 흩트려져 있던 생각들이 나름의 논리와 체계를 갖춰 비로소 정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글을 쓴 적도 꽤 많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님 역시 글을 쓰기 전에 <영감>을 받는 무언가가 있으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서 받은 영감으로 인해 만들어진 조금 엉뚱하지만 기발한 이야기. 


한 번, 들어 보실래요?




1부 내용 - 작가 소개 및 낭독 글 간략히 소개




2부 내용 - 글 낭독 및 글에 대한 감상





코붱's comment


저는 살면서 써지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에세이를 주로 읽고 씁니다. 이러한 저의 에세이 사랑은 아마도 <사람>에 대한 관심 때문인 것 같아요.


저는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개인들의 소소하지만 유일한 이야기들을 볼 때마다 너무 재밌고 설렙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글은 새로운 의미로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평소엔 전혀 생각해 볼 수 없는 관점에서 <사람>을 관찰하고 생각해볼 수 있었거든요.


이렇게 신선하고도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꽃나무아래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왕성한 활동을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











오늘 소개해드린 글의 원문을 보고 싶으시다면?




[글 읽는 밤] 의 낭독신청은 9월 13일(일)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


이전 10화 살면서 가장 찾고 싶은 것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