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는 밤] 스물일곱 번째 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찾고 싶은 무언가가 혹시 있으신가요?
저는 <나만의 일>이 너무 찾고 싶었어요. 이전에 글 <취업을 포기한 백수의 고백>을 통해서도 잠깐 언급했었는데요, 저는 <대체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자 좌우명이거든요.
그렇기에 '나만 할 수 있는 어떤 일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이런저런 활동들을 해나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저처럼 <나만의 일>을 찾고 싶은 사람도 있고, 행복하게 인생을 사는 방법에 대해 찾고 싶은 사람도 있을 거고, 어떻게 하면 돈 걱정 없이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며 그 방법을 찾아보려 노력 중인 사람도 있을 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님 역시 살면서 가장 찾고 싶은 어떤 것을 찾으신 분 중 한 분인데요,
코붱's comment
어쩌면 아주 가까운 곳에 자신만의 <이자벨>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무언가. 나의 눈길과 손길과 입김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그 무언가를 한 번쯤 제대로 찾아봐야겠습니다.
자신만의 향기와 철학이 담긴 글로 자신의 삶과 독자의 삶에 상서로운 향기를 남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서향 작가님의 모든 활동을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