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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콕 선생님 Jul 17. 2020

손목터널증후군에는 이 운동!


우리 현대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놀랍게도 평균 8~10시간동안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로 인해 손목터널증후군을 앓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가끔씩 손목이 저리고 뻐근한 느낌에 그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손목 통증이 있다면 병원 내원 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장시간 스마트기기 사용 외에도 가사노동이 많은 주부와 손목에 무리가기 쉬운 볼링 선수들에게도 발병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손목이 욱씬거리거나 손가락에 나타나는 이상 감각, 무감각증 등이 증상으로 손목 사용이 많은 낮 시간 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해 저녁 시간에 가장 심하고 충분한 휴식이 이뤄진 아침 시간 대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손목을 손바닥 방향 또는 손등 방향으로 심하게 구부릴 때 손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손목 통증이 있다면 통증의학과 내원으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호전이 가능하고 재발률을 낮출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손목통증병원 콕통증의학과에서 알려드리는 손이 뻐근하고 저릴 때 좋은 운동,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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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 서서 팔을 살짝 뒤로 뺀 후 손목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 반복한다.


2/ 마지막에 시선은 손바닥을 향해 본다.


3/ 주의사항은 어깨를 으쓱하거나 팔꿈치가 구부러지는 것을 주의한다.


4/ 10회 3세트 반복한다.








자세한 동영상 확인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4D3YVoNwr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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