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소문난 거북목 김대리님. 앞에서 봐도 거북목, 옆에서 봐도 거북목, 그러나 열심히 모니터를 쳐다보며 밤낮없이 일하는 그를 누가 탓할 수 있을까?
실제로 김대리님은 평소 목과 어깨, 등으로 이어지는 통증을 달고 산다. 그 역시 목이 아픈 이유를 알고 있다. 거북목! 이미 굳어져버린 이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해봤지만 거북목 교정이 결코 쉽지 않았다. 이젠 반포기 상태.
우리 김대리님 거북목이 달라졌어요.
신기하게도 그의 거북목이 점점 고쳐졌다. 매번 김대리님 뒷목을 잡게 했던 거북목, 어떻게 교정했을까? 김대리님 거북목 고친 운동, 지금 공유한다.
1/ 먼저 세라밴드 하나를 준비한다.
2/ 세라밴드를 넓게 펴 뒷통수에 고정시킨다.
3/ 밴드를 잡은 양쪽 손은 90도를 유지한다.
4/ 어깨는 힘을 빼고 머리를 뒤쪽으로 밀어준다.
5/ 이 자세에서 5초간 유지한다.
6/ 한 번 더 반복한다.
7/ 손은 90도를 유지하고 머리를 뒤쪽으로 밀어준다.
8/ 이 자세에서 5초간 유지한다.
9/ 이때 턱이 너무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10/ 이 운동을 5회씩 2세트 시행한다.
콕통증의학과 유튜브로 정확한 동작 따라하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mtJWpDoO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