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 번째
우리는 누군가가 같이 봐주길 원할지도 모른다.
깊고 끝 모를 심연을.
마음 어딘가 자리한 그 신비롭고 위험한 구렁 앞에 서있다면 그게 자신의 것이든 타인의 것이든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