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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9살 엄마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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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작가 Jun 12. 2019

사랑스럽고 두려운 순간들

아들엄마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전에 보지못했던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납니다.





격투기 놀이인가?


포옹은 머리부터


드라큘라인가?나는 니가 무섭다..



저는 딸과 아들 둘 다를 키우고 있는데요
딸과 아들은 참 다르더군요.
아이마다 다르긴 하지만 딸램은 조근조근 말도 잘하고 엄마랑 아기자기하게 놀더니,,
아들은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못하고 가만히 앉아있는것조차 어렵네요. ㅋㅋㅋ

에너자이틱한 아들때문에 엄마는 늘 상처 투성이랍니다. ㅎㅎㅎ
그래도 지금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가득 담아 놓고 싶네요.

아들이 둘 이상이면...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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