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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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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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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는 초등학교 입학과힘께에 피아노를 배웠다.
마침 친해진 동네의 같은반 친구가 같은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사실 요맘때는 뭘 배우고 싶어서라기보다 친구만나 놀려고 학원을 가기도
하기에 둘이서 재미있게 잘 다닐 줄 알았더니 친구는 금새 그만두고 말았다고한다.
이유가 선생님이 불친절하고 딱딱해서 였는데,
당사자즐은 말을 못하고 얼버무리는데,
조카가
가감없이 말해줘서 엄마만 뒷목을 잡았다. ㅎㅎㅎㅎ 친구네 엄마는 무안해서 나중에 재등록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ㅎㅎ
아이들은
아직
어려 상대방을 배려해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허기도 한다.
아들이 어릴때 놀이터 근처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보면 "여기서 담배피면 안되는데!" 라고 큰소리로 말해서 입을 틀어막기
바빴는데.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고 지키지 않는 어른들보다 훨씬 나은 듯도
하다. 언행일치가 정확한 아이들이 낫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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