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은 필히 살려내리라

비록 내가 회사에서 죽어가더라도

by 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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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을 정리해서 여유 공간이 생겼다.

뭐라도 들여놓고 싶어 마트에 들렀다가 원예 코너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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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하니 귀엽게 생긴 식물이 나를 반겼다.

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진 스투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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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잘 안 죽게 생겼군. 이름도 귀엽고...

물도 자주 안 줘도 된다라... 거기에 공기 정화 기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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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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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내 몸 하나 제대로 건사하기 힘들지만

식물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으로 유명하지만

이번에는 왠지 새롭게 도전하고 싶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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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랜만에 집에 들인 새로운 '생명체'.

직장 생활 수년 만에 파릇파릇한 동거가 시작됐다.

과연 스투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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