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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예YEEYEE May 25. 2021

마음은 몰라도 몸은 안다!

소소한 잡생각

솔직하고 가감 없이

성의 있는 잡소리




마음은 모르는 사이, 몸의 변화가 생겼다.

딱히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몸 여기저기서 신호를 보냈다.

어지간한 상처에는 면역이 생겨 둔한 마음과 상반되는 예민한 몸.

마음이 모르는 나의 변화를 몸이 알아챘을 때.

딱딱한 껍데기 안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돌아봐야 하는 순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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