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 매력에 빠진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미슐랭=미쉐린=타이어회사
이 뜻을 부끄럽게 최근에 알았다. 매사에 본질보다 다른 관점으로 상황을 접근하는 나의 특성탓으로...깊이 있는 질문은 던지지는 않는다...(살짝 부끄럽다)
여행자에게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미슐랭 가이드의 평점으로 시작된 최고의 요리 맛 찬사
이 미슐랭 스타 쉐프 3명이 한국을 방문하는
23년 1월의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보고 있다.
한국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자만하지 않고 평생을 탐구하는 전문가들의 태도에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시작된 한국여행
대한민국의 음식에 대해 찬사와 경이를 표하는 이들에게
우리 한국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한다.
또 한주가 지난 오늘 이들은 망원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음식먹거리를 탐방한다.
그냥 무심히 맛나게 즐겨먹던 떡볶이, 오뎅,호떡, 닭강정 등...
그들이 소소한 음식에도 감탄의 감정을 표현할 때
우리 한국 사람들의 얼마나 창의력인지를 깨닫는다.
쌀을 떡으로 떡을 수없이 달콤한 모양과 맛을 내더니... 어느새 고추장 속에 풍덩 빠진 떡볶이를 탄생시킨다...
백패커에서 만난 이태리 쉐프 파브리(그도 미슐랭 쉐프이다)
파브리의 한국생활을 통해 한국에 방문하게 된 이탈리아 쉐프3인
그들은 지금 이탈리아에서 한국의 처음 방문일정을 잊지못할것이다.
그리고 친구 잘 둔 덕이라~생각도 하지 않을까...
에필로그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난 이프로가 참 좋다. 한국을 알리기 위한 수억의 돈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이 프로처럼 친구, 가족이 있어 한국을 알지만 한국에 있는 이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를 모르는
이들을 초청하여 한국에서의 맞춤형 관광?을 하게 하여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만드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