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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진석 Sep 09. 2024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나의 정체성은 하늘에서 부르심을 받아 이 땅으로 왔기에 하늘에 속한 자이다.


그렇기에, 나는 땅에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나의 감정이나 편의를 추구하지 않아도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매일매일 아침에 주님과 함께하고 싶고 하는 것.


나의 성찰: 나도 최근에 성경을 좀 소홀히 했더니 자신감이 꺾이고 있음. 왜냐면, 나의 자신감의 원천은 내가 아니라 주님 이신데, 주님이 옅어지니 자연스레 나도 자신감이 줄어든 것이다.


자유하고 싶고, 춤추고 기뻐하고 싶고 사람의식하고 싶지 않다면 성경읽고 기도하면 된다.


이제는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날마다 정말 날마다!! 말씀으로 확증을 얻자!!


악한 영이 계속 아니라고 예수님은 가짜라고 떠들어댈 때 매일매일 예수님을 확신해야한다.


평범한 일상가운데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이유가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 소망이 예수님의 은혜로 맞춰질 때 완전 기뻐하며 춤추며 자랑할 수 있다.


자기중심적사고가 인간이 타락한 본성이다. 남의 유익을 사랑으로 행하지 않고 자기자신만 챙기는 것이다.


내가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기로 결단하고 행할 때,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을 행해야 느낄 수 있다. 나 자신만을 위해 산다면 공허한 것이다. 갈증이 나는 것이다. 나에게만 집중하는 것이 정말 비참한 인생이다. 껍데기로 가리지 말고, 나를 드러내지 말고 나의 인생을 자랑하지 말고 ‘십자가’ 하나만 자랑하는 인생을 살자. 남의 유익만을 구하면서 살자.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서 완고해지는 걸 경계하자..


완고하다: 마음이 강퍅하고 목이 곧아 순종치 않는 상태를 일컫는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적대 행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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