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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이 그리운날에 여기를 가보고

[ 포토에세이 1 ]


오늘은 황사가 몰려 온다고 하네요. 어제 내린비가 너무 적어 하늘을 맑게 만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런날에 푸른 하늘이 더욱 간절합니다.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던 곳...


 1. “백두대간선자령”이 세워져 있는 선자령 꼭대기 위에서 바라본 하늘


 2. 양평 설매재에서 바라보았던 강과 하늘의 풍경





 3. 겨울날 태백산 천제단에서 바라보았던 운무가 가득한 하늘



 4. 해질녘 몽촌토성에 올라 붉은빛이 감돌기 시작하는 하늘의 풍경



 5. 동해의 푸른 바다빛과 어우러진 푸른하늘, 어디까지가 바다인지 구분이 안갔었는데…



6. 제주 따라비오름을 지나 사슴이오름으로 가는길에 보였던 한라산의 눈쌓인 모습과 푸른  하늘의 풍경



이런 곳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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