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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는 상황별 육친해석

 사주 간명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육친론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일 것이다. 간지의 음양과 생극관계를 통해 구분하는 육친은 나와의 관계성을 통해 통변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사람사이의 관계, 성향, 성격 등을 판별해 볼 수 있는데 이를 보다 상황적인 것에 대입하여 짧은 글로 설명해보고자 한다. 단식 통변이기 때문에 실제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해 둔다.



 어떤 사람이 신논현역을 찾아간다고 했을때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가르쳐준대로만 찾아가면 인성을 사용하는 것이고, 

자기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길을 찾으려하는건 식상을 쓰는 것이고, 

검색해서 찾으면 결과를 빨리 찾아내면 재성을 쓰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통해서 찾아 가는건 관성이라 볼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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