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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면규 칼럼니스트 Mar 14. 2024

내 자부심, 누가 만들어 줄까

살며 생각하며

우리가 삶 속에서 어려운 상황 또는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거나 다른 사람한테 비우호적 평가나 비난을 받게 되면 자존감이 크게 상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의 자존감과 자부심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의 인정이나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좌우되지 않아야 된다고 본다.


내 자부심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존감을 내적으로 구축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즉 내 자아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긍정적인 특성은 외부의 영향에 크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자부심은 자기 자신의 노력. 성과, 긍정적인 자세 등에서 비롯될 수 있다. 특히 남들의 시선에만 의지하지 않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짐으로써 내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내가 가진 능력과 긍정적인 치를 믿음으로써 자존감을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언급한다면, 나의 자부심은 누군가에게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나 자신이 만들어 내야 한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외부 인정보다는 내적인 노력과 성취를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미이다.


결론적으로,  자부심은 아무도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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