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ness, 성공의 Golden Key-9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은
리더는 "희망을 파는 상인(Dealers Hope)"이라고 했다
그는 춥고 험난한 알프스를 넘어 오스트리아를 침공할 때 수많은
병사들이 매 순간 만나는 처절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겪고 있는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조금만 기운을 내서 이 산만 넘으면 따스한
음식과 큰 보상, 그리고 안락함이 그대들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며
희망이란 각성제를 병사들에게 나누어 주었을 것이다
효력 좋은 그 특효약 덕분에 병사들은 용기를 내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알프스를 넘어 전쟁의 승자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상인은 시장 좌판을 벌려놓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팔아 생계의
수단으로 삼는다
리더의 생계 수단은 희망이란 상품을 파는 것이다.
목사는 설교라는 리더쉽을 팔아 갈급한 영혼을 위로하고 희망으로
소생시켜 주며, 교사는 교육이라는 리더쉽을 팔아 지식의 갈급함을
채워주고 지적 성장이라는 희망을 준다
대통령은 정책이라는 리더쉽을 팔아 배고품을 채워주고 모두에게
내일은 더 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희망은 반드시 리더쉽이란 재료와 실천이란 양념이 첨가되어야
좋은 미래를 결정하고 그리고 방향과 맛을 더한다.
"귀한 것은 비싸다(Rara sunt cara)"라는 로마 속담이 있다
리더는, 리더쉽은 귀하고 비싼 자산이고 가치이다
희소성, 차별성에 비례하여 가치도 상승한다
우리는 남들과 다른, 남들이 소장하지 못한 것을 갖고자 하는 인간적 본성
때문에 희소 할수록 가치가 상승한다.
우리는 모두 주체적 자아를 가진 리더이다
조직에 리더이기도 하고 개인에 리더이기도 하다
차별성, 희소성을 높이는 방안은 일꾼은 생산성으로, 학생은 성적으로,
야구선수는 타율로 자신의 가치를 부단히 높이면 된다
그리고 모두에게 더좋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어야 한다.
아버지는 자녀에게 희망이란 씨앗을 파종하는 리더가 되어야 하고
스승은 제자에게 지식이라는 씨앗을 심는 리더가 되어야 하고
사장은 직원들에게 성장이라는 씨앗을 심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그길이 알프스를 넘은 고난의 험한 여정일지라도 이제는 가야한다
저 산만 넘으면 따스한 음식과 푹신한 침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조금만 기운내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