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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이 우리를 키운다

Wellness, 성공이 Golden Key -14

by 묵향정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신분석 학자이고 마케팅 구루이기도 한

클로테르 라파이유(Clotarire Rapaille)는 성공적인 세일즈맨은 '행복하게 지는 사람' 이라고 말했다



지는 사람은 판매의 실패, 좌절을 뜻하는 말로 성공한 세일즈맨은 상담시 고객으로 부터 거절은 판매로

이어지는 좋은 단계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평범한 세일즈맨과 큰 차이점이다
판매 과정에서 고객으로 부터 '아니오'라는 거절의 말을 들을 때 세일즈맨들은 2가지 반응을 보인다
한 부류는 덜컥 겁을 내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낙심하며 의기소침한 반면 다른 부류는 어떻게 해서든

'아니오를 예'로 바꿀 방법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찾는다

거절은 세일즈맨을 좀더 강하게 연단(鍊鍛)시켜 성공으로 인도한다
좋은 세일즈맨은 거절을 많이 당할수록 새로운 고객을 개발하기 위하여 전화도 더 많이 걸고 방문도

많이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많은 거절은 판매로 연결이 더 가까워 젔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거절에 대한 회복 탄력성이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신의 모든 역량 세일즈에 쏳아 부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기업에서 판매 부서의 사람을 뽑는다면 단기간에 판매 실적을 높일수 있는 수완 좋은 사람보다는

좌절이나 실패를 많이 경험한 사람을 찾는게 좋다
면접시 '항상 성과가 좋았다'는 대답이 나온다면 우물안 개구리, 온실의 화초처럼 자라서 판매 과정에서

불가피한 모욕이나 어려운 순간이 닦치면 단번에 무너질 수 있다
보험사 신입 직원 퇴직율이 무려 30%이상이나 된다는 것은 선발시 외모와 언번이 좋은 똑똑한 보기좋은

사람을 뽑았기 때문일 것이다


거절과 좌절을 많이 당해 본 회복 탄력성이 좋은 사람은 99번의 거절은 성공에 더욱 가까워 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고 더 노력을 하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만든다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거절이나 난관은 더 좋은 결과로 연결되는 디딤돌임을 기억하자.

우리는 항상 '무엇 인가를 팔아야' 생존할 수 있다

세일즈는 영업 사원만 하는게 아니다

재무 담당자는 재무 능력을, 텔레마케터는 상담 능력을 목사도, 대학교수도, 사회 사업가도, 대통령도

각기 자기 분야에서 지식과 재능을 팔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삶이 매일 뭔가를 사고 팔수 밖에 없는 처지라면 능동적인 판매자의 자세를 유지하는게 좋다
이성 친구와 이별을 통보받는 판매거절의 순간이 와도,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판매거절의 순간이

와도 굳은 회복 탄력성을 밑천으로 툴툴 털어버리고 내일은 또 판매를 해야 한다


99번 거절은 판매 성공에 더욱 가까워 젔다는 좋은 징후다.


구두끈 졸라매고 기회의 세계,

성공의 미답지로 기운차게 나가 가진 재능을 마음 끝 팔아보자
우리의 심장이 아직은 뜨겁게 펌프질하며 요동치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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