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비법
Wellness, 성공의 Golden Key-17
많은 기업들이 냉혹한 경영 환경에서 살아 남기 위하여 많은 고민과 처절한 노력을 기울이며
하루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이려고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효과가 낮아 고민이 많다
또 직원들은 운동 부족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하여 육체적, 정신적 건강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업무의 생산성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 형편이 좋은 기업은 수영장까지 갖춘 호텔급 수준의
사내 체력 단련실을 제공하거나 아니면 인근 헬스클럽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전적 지원을 해주며
직원들 건강 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운동이 직장인들의 각종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업무 생산성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에
자극을 받은 덕분이다.
2004년 영국의 리즈 메트로폴리탄(Leeds Metropolitan) 대학과 브리스톨(Bristol)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회사내 체력 단련실을 이용하는 직원은 다른 직원에 비하여 업무 생산성도 높고
수행 능력에 있어 자신감을 보인다는 사실을 2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통해 알아냈다
그들은 근로자들에게 45~60분 정도 에어로빅 운동을 점심시간에 하게 했고 나머지는 30~60분
정도 근력 운동이나 요가를 하게 했다
그리고 하루 일과 마감시 아래 내용의 설문 조사를 했다.
● 동료들과의 관계는 원만했는가?
● 시간 관리는 잘 사용했는가?
● 주어진 시간 내 업무를 잘 마무리했는가? 등이었다
그 결과 약 65% 정도가 운동을 안 한날 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업무 생산성이 약 15% 향상되었고 스트레스도 덜 느낀다고 조사했다.
또한 점심시간 근력 운동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모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오후는 운동을 안 한
날보다 피로를 덜 느낀다고 답을 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직원은 몸이 아파서 결근할 확률이 운동을 안 한 직원보다 훨씬 낮다'는
연구 자료는 넘치고도 넘친다.
미국 일리노이 가스 컴퍼니 회사 직원 중 회사에서 운영하는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질병으로 인한 결근율이 80% 낮았다는 자료와 GE 항공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헬스클럽을
이용한 직원은 의료비를 청구하는 사례가 27% 하락한 반면 반대의 경우는 17%나 증가했다는
연구자료도 있다
1990년대 후반에 코카 콜라도 비슷한 사례를 발표했다
'회사의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원이 청구한 의료비 액수가 다른 직원들에 비하여 500달러가
낮았다'는 것이다
운동이 직장인들의 건강을 챙기고 업무 생산성 기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
자료로도 충분히 입증되었다.
최근에 의사들도 암 환자들에게 운동을 적극 권하기 시작했다
운동은 단순한 면역기능 강화의 역할은 소극적인 효과이다
진짜 중요한 효과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씻어 주고 삶에 강한 의욕의 불씨가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자극을 준다
치료에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게 행동을 유도한다
운동과 항암치료를 병행하는 것은 최고의 치료 방법이다!
직장인들이여 기억해라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아령을 들기만 하면 된다
운동은,
성공의 Golden Key이고 스트레스 치료의 만병 통치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