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어떤 동물이더라도 자기 밥그릇을 넘보면 으르렁 거린다. 짐승이나 사람이나 매 한가지다. 하지만 사람은 자기감정을 속일 줄 아는 기술을 지녔다. 그렇다고 자기 밥그릇을 놓은 것은 아니다. 좆도 아닌 것이 감히 내 밥줄을 넘보는 놈에게는 속으로 가열차게 으르렁 거린다. 단지 표현만 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니까..뭐냐..결론은 으르렁 거리는 놈은 그만큼 다스리기도 쉽다는 말이 된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