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안의

by 다모토리
mug_obj_139836541468760137.jpg?type=w1080 Leica M3 / 50mm Summicron F2 / k100 당고개


시골집에서 마당에 개를 키웠었다. 말이 키우는 것이지 거의 방치를 하고 있는 셈인데.. 그렇게 키우면 좋은 점은 이 녀석들이 인간처럼 조용해진다는 것이다. 순간적인 것에 반응을 하지 않아야 오래 산다는 것을 터득해 나가는 것이다. 슬그머니 와서 필요한 것 챙기고 슬그머니 아는 척하고 지나가는 견공들... 나는 그런 인간적인 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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