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에서 살다 보니 곧잘 존재감이 없어질 때가 많다. 내가 없어도 스스로 심심하지 않은 세상에 가끔 소스라치게 놀란다. 하지만 나밖에 없음을 인식하게 하는 그런 풍경을 만났을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자연에게 내가 누구냐고 물어보고 싶어 지는 것이다. 심지어 그 답도 알고 있으면서 말이지...ㅋ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