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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미트리를 알게 되었다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하나

by kowkow

최근에는 일이 너무 바쁘다 보니깐 제 몸을 챙길 시간이 많이 없다가 잠시 접어두었던 저의 운동을 펼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운동이라는 것은 평생 해야 한다고 하는데 참 무거운 아령을 들었을 때 느끼는 그 고통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가 않는군요 저의 일상 이야기도 가끔 하면서 글을 하나 하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챙기기.png

직장을 다니다 보면 주변 지인들하고 이야기를 나눠 봤을 때 생각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을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참 자극도 되면서도 자기합리화로 피하기가 바쁘더라구요 중요성은 아니네 마주하고 싶지 않은 그 느낌 때문에 몇 년을 미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단한 동작부터 시작을 해서 집에서 조금씩 운동을 시작을 했지만 그렇게 길어봤자 1달 또는 2주일 정도가 고작 한계였고 어느세 비가 오면 무릎이 쑤시는 경우까지 와버렸죠 그렇게 건강을 하나씩 챙기기 위한 노력으로 여기에 기록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라도 적어 놓으면 언젠가는 다시 이 글을 보고서 일어서서 운동을 하러 밖으로 나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하나의 장치를 만들어 놓는 것이죠 참 스스로 하는 일들은 굉장히 힘든 것 같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조언을 해주거나 도움을 주거나 응원이라도 해주면 잘 할텐데 말이죠


그렇게 이번에는 주변 헬스장 부터 탐색을 하고서 6층에 있는 동네 헬스장을 봤는데 예전보다 월 회원권이 저렴하더라구요 원래 이런 헬스장 같은 곳들은 3개월 또는 6개월 길게는 1년 회원권을 끊으면 할인을 해주는데 난데 없이 1달부터 할인을 해준다는게 참 신기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만큼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데스크에서 대충 상담을 받고 주변 기계들을 살펴봤죠 잊고 있던 쇠의 냄새가 나기 시작을 하고 시끄러운 음악소리들이 머리속에 들어왔습니다 이게 바로 젊음인가 하는 향수에 젖어서 빠져드는 순간 회원권을 저도 모르게 끊고 말았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 ?

뭐 사실 집에서도 이것 저것 많이 샀었죠 딥스 운동을 위한 것도 사고 풀업 제대로 해보려고 1시간 동안 조립해서 철봉바도 설치를 하고 하지만 2주일을 넘기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마치 헬스장에서 모르는 사람들인데도 느껴지는 에너지는 홈트레이닝과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이제 운동을 1주일 동안 약 5번 정도를 나갔는데 온 몸에서 알이 배기더라구요 저는 알고 있었죠 아 이게 바로 근육의 성장이지 않을까?


이제 어느정도 운동의 시작선에 들어섰고 먹을 것을 찾기 시작을 합니다 모든 헬스 지식인들이 이야기 하는 음식 바로 닭가슴살과 고구마였죠 사실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표준 체중으로 간다고 하는 글을 보고서는 이것도 구매를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알게 된 곳이 바로 미트리였는데 생각보다 깜작 놀랐습니다 굉장한 저렴한 가격대들과 내가 편의점에서 살 수 없는 다양한 건강 간편식들 바로 여기서 20개의 닭가슴살을 주문을 했죠 왜 20개이냐구요? 냉동실에 들어가는 모양새를 보니깐 20개 이상 넣으면 안닫힐것 같더라구요


만약 운동에 관심이 있고 닭가슴살을 사고 싶다면 미트리 추천인 코드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제 운동의 모든 준비는 끝나게 되었지만 아직 남은게 있었죠 헬스장에서 신어야 되는 신발과 부과적인 장비들 이제 또 찾아보게 되는데.. 계속해서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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