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피아의 놀이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태풍이라니.
모든 건 사라져 봐야 비로소 그 존재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된다지만 '평범'했던 일상이 존재는 했었던가. 당연한 게 아니었구나. 깨닫고 있어요.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행복한 상상을 하며 잘 버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무 근심 없이 꽃밭에서 춤을 추는 풍경을 마음속에 그려보는 것처럼요.
이번 태풍으로 인한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길 바랍니다.
피아의 놀이터 https://www.instagram.com/fiakimfia
고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