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짚어보는 미디어 리터러시 2편 -
안녕하세요, 한국언론진흥재단입니다.
1편에서는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개념에 대해 짚어보았는데요,
▼다시 짚어보는 미디어 리터러시 1부 보러가기▼
2편에서는 현명하게 미디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방법을 다시금 알아보기 위해,
주요 주제별로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차 심각해지는 코로나 19가 불러온 인포데믹 상황!
최고의 미디어 면역 강화법은 무엇일까요?
정보를 얻기 위해 한 번의 검색을 하더라도
수많은 진짜 정보와 가짜 정보가 섞여있는 정보 더미 속에서
스스로 진짜 정보와 가짜 정보를 구분 할 줄 아는 능력이
가장 높은 면역력 강화 방법입니다.
즉, 정보의 진의와 신뢰성을 판별할 줄 아는 미디어 리터러시가 중요하다는거죠!
코로나 19 인포데믹과 미디어 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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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선
노모포비아(Nomophobia)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노모포비아는 스마트폰이 없을 때 초조해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뜻하는 말인데요
사회 이슈로 온라인 학습 환경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미디어 노출 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미디어 중독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의 수 역시 증가하며,
중독 연령대는 점차 낮아지는 추세인데요
미디어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가짜뉴스에 낚이지 않고,
정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기 위해서는 양육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에 푹 빠진 우리아이, 미디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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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정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연령대는 어린아이들 뿐만이 아닙니다
실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2020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미디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근 5년간의 실버세대의 인터넷 이용률이 최대 17%이상 늘었고
이로 인해 허위정보에 노출되는 위험성도 커졌다고 합니다
실버세대가 허위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올바르게 미디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이 꼭 필요합니다
실버세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실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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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창작자가 늘어난 만큼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고 있지만
단순히 아이디어나 소재를 제공했다고 저작자가 될 수는 없는데요
건강한 미디어 생비자(생산자+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꼭! 필요합니다
올바른 미디어리터러시를 위한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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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짚어보는 미디어 리터러시 1편, 2편을 통하여
스스로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한 번 더 점검하고,
올바른 미디어 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