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습관, 보도 섀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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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을 쫓는 사람은 조금이나마 긍정으로 다가갈 것이고, 부정을 피하는 사람은 그것이 성공해도 겨우 부정을 피할 뿐이다.
반성할 점, 고쳐야 할 점은 바로 찾아진다. 너무나 쉽다. 행복한 일, 좋았던 일을 찾는 건 의외로 힘들다. 배우자의 고쳐야 할 점과 배우자의 좋은 점을 생각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반성은 연습할 필요가 없지만, 긍정을 찾는 법은 연습해야 한다.
행복도 연습하면 행복해지기 쉽다는 책이 있었다(검색해봐도 못 찾겠다). 그걸 읽고 나는 나의 루틴을 만들었다.
(어떤 책인지 기억이 안 난다.)
처음엔 3가지 생각하기도 어렵지만 하다보면 스무가지도 생각해 낼 수 있게 된다. 삶이 우울해지거나 슬퍼질 때 시도하는 나만의 비책이다. 짧은 시간 생각하지만, 잊혀져 버릴뻔한 행복한 순간이 하루를 가득 채우고 있음을 알게 된다. 행복하게 잠에 든다. 내일도 행복한 일이 분명 가득할 거라 확신하게 된다. 잘못된 일, 반성할 일 따윈 되새길 필요도 없다. 그건 영원히 잊어버리면 된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쓸데없는 걱정일랑 하지 말자. 그건 그때 대응하면 된다.
어느순간, 긍정이 익숙해진다. 별일 아닌데도 멋지다고 느껴진다. 입안에 씹혔던 음식의 식감과 목을 넘어가는 음료의 시원함마저 좋았던 일로 되살아난다. 그렇게 하루는 좋았던 일들로 가득하다는 걸 알게 된다. 긍정의 내공이 쌓여간다. 좋은 점 찾는 힘, 되게 만드는 힘이 강해진다.
구력이 쌓이면 '그날 좋았던 일 10가지'도 도전해 보자. 해보면 어렵지 않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