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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길동 Sep 20. 2023

구글 애드센스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feat. 제이원 워프센스)

https://blog.naver.com/pyowa/223217038299



큰 파도에 올라타야 한다. 파도가 정의롭냐 그렇지 않느냐는 그 다음 문제다. 


트윗과 페북이 떠오를 때 많은 기회가 있었다. 인스타와 유튜브가 떠오를 때 또 많은 기회가 있었다. 누군가는 스쳐보냈고, 누군가는 올라탔다. 지금도 어딘가에는 기회가 있고, 누군가는 무엇인가에 올라타고 있을 것이다.


구글에 주목해야 한다. 구글 유튜브가 수익배분으로 영상시장을 장악했듯이, 텍스트 시장에서도 구글은 수익을 배분하며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자본주의의 모든 것은 돈이라는 중력의 영향 아래 움직인다.  돈이 나눠지는 곳으로 사람도, 재능도 모인다.  


구글은 유튜브와 비슷하게 텍스트 문서에 '애드센스'를 달게 하고 광고를 한다. 작성자와 수익을 나눈다. 그런데 네이버는 수익분배 구조가 없다시피 하다. 그러니, 구글 애드센스는 우리나라 인터넷에 밀려오는 큰 파도다. 나는 구글의 광고수익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때마침, 제이원님이 워드프레스 강좌를 열었다. 구글의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는 홈페이지 강좌다. 55만원의 강의료가 비싸보일 수도 있지만, 파일럿 수강생 모집에 서버 다운, 2차 수강생 모집은 2분만에 마감되었다. 나만 모르는 세상이 많다. 다들 이렇게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다행히 재수끝이 난 수강하게 되었다. 강좌를 듣고, 홈페이지를 만들 것이다. 워드프레스로 만든 홈페이지에 글을 쓰고 광고를 달 것이다. 시기와 뉴스에 맞는 문서에는 거기에 맞는 광고가 붙을 것이다. 


변호사 광고시장이 크다. 앞으르도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수수료로 펀드가 녹아나늣, 변호사의 수입도 광고비로 녹아 내리지만, 그럴수록 변호사들은 광고에 더욱 매달린다. 변호사를 상대로 광고장사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구글의 애드센스를 활용한다면 내 글에 변호사들 광고가 붙고, 변호사들이 낸 광고비의 일부는 내 계좌에 도착할 것 아닌가.


낯선 세상에 도착했을 때 우리의 감각은 살아난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낯설고, 광고는 잘 알지 못하는 세계다. 그러니 나의 감각은 더욱 살아날 것이다. 당황스럽고 힘든 때를 만나겠지만, 돌파하면서 성큼 성장할 것이다.


https://blog.naver.com/pyowa/22319611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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