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운동) 이틀 째
“본인을 조상님들이 엄청 아끼세요. 그래서 23살의 나이에는 스파르타이긴 한데, 인간세상 경험 많이 하라고 지금 휴대폰가게 창업까지 하게 한 거예요. 가게가 잘 안 되는 건 당연해요. 그 가게는 단순히 경험용이거든요. 핑퐁처럼 조상님들이 필영 씨를 이 상황에도 처하게 하고 저 상황에도 처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도 남들은 빚내서 경험하는데 필영 씨는 가게 하면서 빚은 아직 없죠?”
1년 내내 일주일에 한 편씩 찍어 올리는 노동력을 투자한다.
1년 동안 구독자가 100명이 넘지 않는다.
영상에 댓글이 없고 조회수가 영상마다 전부 100이 넘지 않는다.
영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이 없다. 조회수가 점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