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난 널 왜 사랑하는가.
그 질문을 신에게 드리는 기도만큼이나
시도 때도 없이
생각이 날 때마다 했던 거 같다.
그런데도 답이 없는 것은
그것이 신의 응답만큼이나 듣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일까?
신이 전부요 내 삶과 우주의 모든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 속에 너가 없으면 모든 게 없다.
잡상, 사랑에 대한 잡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