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으로 학교도서관도 고민이 깊어지다.

by 강상도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으로 진행되면서

원격수업이 현실화되었다.

온라인 수업의 준비과정을 통해 학생들과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다면, 학교도서관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도서관 이용교육, 책모임은 온라인 수업으로 가능하나

도서관의 크고 작은 독서행사는 상상하기 어렵다.

책을 대출하기는 어렵고 전자책은 가능하다. 전자책의 이용은 몇 년 전부터 감소하는 추세다.

구입한다고 해도 업체의 서비스나 질이 떨어지거나 많은 이용자의 접촉 간의 오류로 인해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온라인 콘텐츠나 오디오북의 경우, 제작이 많지 않아 이용의 한계가 있다.

고민이 깊어진다.

요즘 학생들은 온라인에 익숙하다 보니 스마트폰과 유튜브 동영상, 온라인 게임을 잘 다룬다.

이런 장점을 최대한 살려 온라인 수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최적의 방법으로 실행하다 보면 좋은 수업의 모델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학교도서관도 온라인 콘텐츠 발굴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에 노력해야 한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독서기반이 마련되는 것도 시급하다.

비대면 서비스도 좋다. 북 드라이브 스루, 북 테이크, 워킹 스루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최적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도록 도서관과의 공유 서비스도 좋은 결과로 도출되지 않을까?

아무튼, 중요한 것은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도서관 비대면 서비스가 많이 이용되기를 희망한다.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방법이 다를 뿐 새로운 환경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주어리라 믿음으로 우리의 사서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2019.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독서하기 어려운 이유로

학생의 경우 '시간이 없어서'

성인의 경우 ‘책 이외의 다른 콘텐츠 이용’(29.1%)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책을 읽는 독서하는 습관적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런 것들이 질적 도서관 이용과 참고 서비스를 발전하고 새로운 전환이 될 것으로 긍정적 의미로 받아들인다.

오프라인이 그리울 때 작금의 현실에서 온라인에 익숙하도록 도움을 주어야 할 때이다. 당장 어려워도 접촉하고 보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관화되지 않을까?

코로라 19가 종식되어 아이들과 면대면 소통이 기다려지는 시간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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