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행복 실천기
조그만 몸으로 사람들 곁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에게 내미는 손길은, 그 아이에겐 따뜻함이 되고 내겐 행복이 된다. 보드라운 털을 조물조물 만지다 골골하는 소리를 손으로 느끼면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찬다. 존재 자체로 행복인 고양이에게 간식을 내밀면 아이는 작은 혀를 날름거리며 깨끗하게 핥아먹는다. 내가 가진 것을 조금 나누면 무언가를 받을 때보다 더 큰 행복이 밀려왔다.
여기는 누군가의 열린 일기장이자 누구든 드나들 수 있는 정원. 이곳에서 저는 열렬히 읽고 애틋하게 써내려갑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무엇이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