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용기!!!

by 케이시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다하면서 살 수는 없다.


하고 싶은 말을 순간적으로 참는 일은 대단한 용기이며 사랑이다. 하지만 끝까지 참지 못하고 결국 누군가에게는 말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하고 싶을 때 당장 참는다는 것만으로도 그 힘은 대단하다. 잠깐이 주는 정적과 침묵은 정직하고 묵직하다.


최근에는 참는 훈련을 하고 있다.

잘 되지는 않지만 도움이 되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난 뒤에는 분명 나의 답답함은 해소가 되었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꾹 참았을 때 내 마음은 어렵지만 상대가 오히려 미안한 태도로 대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연인관계에서의 적절한 침묵은 존경으로 바꿀 수 있다.


성경에서 사랑을 정의하며 이렇게 말하고 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에서 첫 번째 하신 말씀이 오래 참고이다.


오래 참는다는 것은 끝까지 참으라는 말이 아닌 것 같다. 참을 수 있는 만큼 오래 참으라는 이야기로 들린다.

숨을 참는 원리와 같다.

숨을 참다가 죽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여성들이 남자를 볼 때 "진정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진정성은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겠지만 침묵이 주는 정적함 그것이 가져다주는 정직의 묵직함이 아닐까?


- 케이시르 -

keyword
작가의 이전글커피 한 잔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