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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성진 Apr 25. 2022

철밥통의 굿모닝 편지- 홍매화

망설임

굿모닝~♡

삼월이 한창 익어 떨어질까

망설일

자그마한 홍매화

핑크 꽃 피워내고 잘했다며

좋아라 손뼉 치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잘했다고 박수받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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